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잉글랜드 대표팀의 A매치에는 보통 포멀한 3피스[* 재킷, 바지, 조끼를 모두 갖춰 입는 형식]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부임 이후 월드컵에서의 호성적으로 인기가 생기자 잉글랜드에서 사우스게이트를 모방한 3피스 수트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베스트(조끼)의 판매량이 3배 이상 올라버렸다고 한다. * 월드컵 본선 도중 조깅을 하다가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본인의 10km 최단 기록을 만들어보려다 넘어졌다는 모양이다. 깁스를 한채 미팅에 등장하자 선수들이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경악했다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다들 웃겨 죽을 것 같은 모습들이었다고 한다. * 리그 경기에서 충돌을 원인으로 [[라힘 스털링]]이 [[조 고메즈]]의 목을 잡고 눈 주변에 찰과상을 입히며 싸움을 하자 스털링을 명단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후 고메즈의 부탁으로 스털링을 몬테네그로 전에서만 빼는 것으로 바꾸었다. 이는 [[리오 퍼디난드]] 등으로부터 괜히 사건을 더 키웠다며 비판을 받았지만[* 다만 퍼디난드는 [[박지성]]에게서 똥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건 정말 좋은 문화라고 말할 정도로 구식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팬들은 국대의 기강을 확실히 잡으려고 한다며 호평을 했다. 이전까지 잉글랜드 국대가 선수들에 비해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이 선수들이 리그 내에서의 라이벌 감정을 국대에서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선수들 간에 화합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데이비드 베컴]], [[프랭크 램파드]],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제라드]], [[존 테리]] 등 당시 잉글랜드 국대 내에 선수들을 아우를 수 있는 주장감이 상당히 많았는데도 화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꽤 문제가 컸다. 국대에서 라이벌 팀 선수들끼리는 말도 안 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고, 심지어는 각 소속팀별로 식사를 따로 하는 추태를 벌였다는 것이 밝혀졌을 정도이니. 비슷하게 지역 감정이 심했던 스페인 국대가 [[카를레스 푸욜]]과 [[이케르 카시야스]]의 적극적인 중재로 어떻게든 화합을 이루자 성적이 급격히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 생각하면 사우스게이트의 결단을 나쁘게만 보기 어렵다. * 실제로 [[축구]] 외에도 많은 구기종목의 [[스포츠]]를 전술로 참고하는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농구]]와 [[미식축구]]를 직접 눈으로 보며 잉글랜드의 세트피스를 격상시켰다. 그결과 국대에서 좋은 세트피스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이러한 사우스게이트의 세트피스 전략은 다른 구기종목의 전술이나 움직임을 축구에도 접목시켜 성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증명 하였다. * 선수들을 [[해병대 캠프]]에서 훈련을 시킨 적도 있다. 2017년 6월 A매치 소집 당시에 훈련장에 선수들을 모두 모이게 한 뒤 영국 현지의 1박 2일짜리 해병대 캠프에 불시에 데려가서 [[유격 훈련]]을 시킨 것. 48시간 동안 훈련을 받았고 심지어 이 당시에는 야외에서 [[숙영]]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 훈련은 사우스게이트 본인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와 지원 스태프까지 모두 선수들과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이 훈련을 시킨 이유로는 '''"선수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전혀 다른 환경에 놓였을 때 극복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었고, 우리가 이런 낯선 환경에 직면할 가능성을 대비하는 차원이었다"''' 라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9&aid=0002974832|#]]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소속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의 [[대부]]이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1&aid=0000004996|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일대기를 담은 칼럼]] * 국대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응원곡이 매우 유명하다. 거의 [[Three Lions]], Vindaloo와 더불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응원곡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곡 제목은 [[https://www.youtube.com/watch?v=QKyZWTzTX9w|Southgate You're The one]]으로 영국의 걸그룹인 아토믹 키튼의 원곡을 개사하여 만들어졌다. 원곡 자체의 멜로디도 좋은 편이고 국대 감독 사우스게이트의 행적도 훌륭하기 때문인지 몇 년째 A매치 때마다 꾸준히 불리고 있다. * 2006년 8월 23일에 기록한 감독 데뷔 첫 승리의 상대가 [[주제 무리뉴]]의 [[첼시 FC]]였다. * 미들즈브러 감독 시절 [[아스날 FC]]와의 맞대결에서 1승 4무 1패로 밀리지 않았다. 심지어 2007-08 시즌에는 개막 후 리그 무패 중이던 아스날에게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